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봄/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해명 === 2018년 4월 26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은 결코 마약[* 앞서 설명된 바와 같이 국내법상 애더럴은 '마약류'중 '비마약성 향정약제'에 속하는 치료용 암페타민제제로 마약이 아님]을 한 적이 없으며 자신이 배송한 [[애더럴]]은 미국에서는 ADHD(주의력 결핍) 치료제로도 많이 쓰인다고 밝혔다.[* ADHD 치료제로 사용되는 것은 사실이나 오남용 및 의존 위험이 있어 의학적 치료 목적에 국한해 사용하도록 규제되고 있다] 또한, 젤리에 섞어 들여온 부분,[* 각각 따로 포장하여 젤리류라고 표기했을 뿐, 젤리로 위장하여 들여오지는 않았다.] 할머니 집으로 국제 우편을 보낸 이유[* 2ne1 정규 1집 활동으로 숙소를 비우는 경우가 많았고, 당시 투애니원은 숙소 이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한참 오래전부터 할머니의 이름으로 미국의 짐을 보내왔었다고 해명이 나왔다.] 등에 대해선 해명이 이루어졌다. 국내에 규제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ADD 치료를 위한 대체약제가 있었음에도, 규제성분인 덱스트로암페타민이 포함된 치료제를 고집했는지에 대해서는, 디스패치의 보도자료에 기술된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국내에서 치료약을 변경하였으나 효과가 애더럴에 비해 떨어져 병세가 악화되어 우려가 되었고, 의사로부터 애더럴이 국내에서 유통이 되지 않아 구할 수 없다는 설명을 들었을 뿐 규제약이라거나 배송시 세관신고를 해야한다는 사실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박봄이 반입한 것은 [[https://en.wikipedia.org/wiki/Adderall|‘애더럴’]]이라는 약물로, 레보[[암페타민]] 25%와 덱스트로[[암페타민]]75%를 함유하고 있는 amphetamine aspartate monohydrate, amphetamine sulfate, dextroamphetamine saccharate, dextroamphetamine sulfate의 복합체이며 앞서 말한바와 같이 국내법에서 '마약류'중 '비마약성 향정약제'로 분류된다. 즉, 마약이 아니며, 흔히 히로뽕 혹은 필로폰으로 불리며 마약으로 분류되는 [[메스암페타민]]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성분이다. 즉, 박봄이 [[애더럴]]을 이용해 히로뽕을 만들기 위한 계획이었을 거라는 주장은 사실상 설득력이 없다. [[애더럴]]을 이미 치료 목적으로 복용하던 것이 압수수색 및 약물검사를 포함한 검찰수사결과 증명되기도 하였고 말이다. 2019년 [[버닝썬 게이트]]가 터지면서 이 사건 또한 다시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단, 아직은 어떠한 관련성도 인정된 바가 없으며, 현재는 YG소속도 아니기 때문에 예단은 금물이다.[* 미국 인디웹진 피치포크의 필자이자 케이팝 평론가인 야곱 도로프는 KBS 월드 라디오 [[박정현]]의 One Fine Day에서 이에 대해, 케이팝사의 역사적인 순간이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버닝썬 게이트]]가 터짐과 동시에 기존 YG소속이었던 [[에픽하이]]와 [[박봄]]이 활동에 돌입했기 때문.] 새 소속사와 함께 컴백하면서 YG에 있었을 때보다 훨씬 정리된 내용으로 본인이 직접 2019년 [[https://www.nocutnews.co.kr/news/5117719|컴백 쇼케이스]]에서 해명을 하기도 했다.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도 세관신고를 하지 않고 배송한 것은 잘못이 맞지만, 애더럴은 마약이 아닌 마약류에 포함된 향정약품이었으며, 오남용이나 오락을 위한 복용이 아닌 치료목적이었다는 것이 점점 더 널리 알려지고 있는 추세이다. 각주 10의 "약품을 젤리에 섞어서 들여왔다는 기사는 이후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정정보도가 났다"는 언급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정정이 되었는지 정확히 어느 부분이 사실이 아니었는지 근거자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다만, 당시 수사에 관여한 검찰관계자는 박봄의 경우 "위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들여왔다"고 밝힌 바 있다.[[https://m.nocutnews.co.kr/news/4059850#_enliple|#]] 특히 본인이 세관신고에 대해 몰랐던 점이나, 그동안 할머니의 이름을 통해 배송 받아왔던 점 등은 확실하게 사과를 하고 마무리했다. 이후 해당사건에 대해 해명과 사과가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로는 점차 인식이 바뀌고 있다. 여전히 커뮤니티 상에서는 박봄에 대한 비판 및 비난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상술된 내용대로 박봄의 입장을 해명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